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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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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5:01 av https://threaders.co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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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. 성훈은 개중 규모가 큰 수색대를 시야에 넣었 다.
십수 명 단위의 작은 수색대도 있지만, 그것부 터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. 함정일 가능성이 높았으니까. 성훈 자신도 악마 입장이 되면 그런 식 으로 미끼를 던질 터였다.
표면 굴절을 쓰며 다가간 후, 가장 뒤쪽 방문자 를 습격했다.

"커 헉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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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59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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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를 박살내고, 빨리 뜨자:
< 어둠 충전 -1- > 끝
23/23
< 어둠 충전 -2- >
수십 마리의 박쥐를 일격에 격살하기는 힘들었 다. 운이 좋으면 한두 번은 가능하겠지만, 결국 파 탄이 발생할 게 분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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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57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yes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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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는 안 된다.
성훈은 슬쩍 검을 빼어 들었다.
상대의 의도대로 끌려간다면, 종래에는 파국이 닥칠 터였다. 어떻게든 분탕질을 쳐서 그 의도를 박살내야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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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56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fr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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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자리에서 멀리 벗어났지만, 어딜 가나 수색 대가 판을 치고 있었다.
토끼 몰이.
성훈은 수색대를 피하다 보면 어느 한 방향으로 유도된다는 것을 깨달았다.
거기로 갔다간 무슨 꼴을 당할지 뻔했다. 헛웃음이 나왔다.
벌써부터 이렇게 몰리고 있다니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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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54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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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십 명씩 몰려다니며 성훈을 찾는데 혈안이 되 어 있었다. 더구나 탐지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도 있었다.
천사 진영 측에서 보면 악마 진영 각성자들이 시간을 버리고 있으니 이득이지만, 성훈 개인에게 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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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53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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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훈이 습격하는 즉시 박쥐를 날려 연락을 취 할 테고, 그런 식으로 포위망을 좁혀올 게 뻔했다.
성훈은 그들을 노려보다가 자리를 떴다.
이젠 괴수 사냥에 나서는 자들도 얼마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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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mars 2020 04:48 av https://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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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백년 이전에 그랬었나 보지."

성훈은 몸을 숨기고 수색대를 노려보았다. 파멸자는 없이, 선도자와 대항자로 이루어져 있 었다.
하지만 얕보아서는 안 된다. 그들 모두 까만 박 쥐를 한 마리씩 데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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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mars 2020 15:46 av https://oepa.or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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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갈락토스님의 말이 정말일까?"

"에이, 설마. 천사 진영 놈이 어떻게 여기로 들어와?"

"그런데 가끔 한 번씩 그런 일이 있다잖아."

"내 권속이 요새에서 벌써 5백년 넘게 살았거 든? 그런데 자기가 요새에 온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던데?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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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mars 2020 15:44 av https://oepa.or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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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견뎠다. 마음을 다잡으며 시간이 지나길 기다렸다.
성훈이 미궁에서 견던 시간은 정확히 48시간이 었다. 그 시간을 보낸 후 사냥을 재개했다.
그렇게 1000명을 재운 뒤 또 몸을 숨겼다.
악마의 요새에서 수색대가 파견되었기 때문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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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mars 2020 15:39 av https://oepa.or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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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은 그렇게 해도, 마음을 아예 놓을 수는 없 었다.
망토를 뒤집어쓴 재 누워 있다가, 계속 뒤척거 렸다. 지금 당장이 라도 악마들이 나타나 습격해 올 것 같다는 불안감이 성훈을 괴롭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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